이동수단·소요 시간을 넣고, 늦어지면 방문 장소 바꾸기
간단한 하루 일정에 이동수단과 소요 시간을 더하고 후보 장소를 미리 모아 둔 뒤, 일정이 밀려 못 가게 된 곳을 후보 장소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동선만 잡아 둔 일정에 이동수단과 소요 시간을 더하면, 여행 계획 수립이 방문마다 도착·출발 시각을 계산해 하루 시간표를 만들어 줍니다. 시간표가 있으면 여행 중 일정이 밀렸을 때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도 바로 보입니다.
이 글에서는 서울 하루 일정을 예로 듭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남산서울타워를 보고 오후 5시 30분에 예약한 광장시장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는 일정입니다. 근처의 창덕궁과 청계천은 후보로 모아 둡니다.
1. 구간에 이동수단과 소요 시간 넣기
방문 사이의 구간 줄을 누르면 구간 이동수단 편집기가 열립니다. 옵션 추가를 눌러 수단(지하철·버스·도보·택시 등)과 합계 소요 시간(분)을 넣고 저장합니다. 요금이나 노선 번호는 비워 둬도 됩니다.

한 구간에 여러 옵션(예: 지하철 20분, 택시 15분)을 넣어 두고 그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같은 두 장소 사이의 옵션은 다른 날에도 다시 쓸 수 있습니다.
2. 방문마다 체류 시간 정하기
방문을 눌러 편집기를 열고 체류 시간을 정합니다. 경복궁 2시간, 북촌한옥마을 1시간처럼 넣으면 하루 시간표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꼭 지켜야 하는 시각이 있다면 방문 편집기의 고정 도착 시각에 넣습니다. 이 예에서는 광장시장 식당 예약 17:30을 고정했습니다.
3. 후보 장소를 미리 모아 두기
일정에 넣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나면 가고 싶은 곳은 장소 탭에서 미리 내 장소로 저장해 둡니다. 저장해 둔 장소는 방문을 추가할 때 바로 고를 수 있습니다.

4. 일정이 밀리면 경고가 뜹니다
여행 당일 경복궁에서 예상보다 오래 머물렀다고 해 봅시다. 경복궁 방문의 체류 시간을 3시간으로 고치면 뒤의 시각이 모두 밀리고, 고정 시각인 광장시장 예약에 늦게 됩니다. 방문 카드에 지연 n분 배지가 붙고, 여행 머리글의 경고 목록에도 나타납니다.

경고 항목을 누르면 해당 방문의 편집기로 바로 이동합니다.
5. 못 가게 된 곳을 지우고 후보 장소 넣기
이제 갈 수 없게 된 곳을 일정에서 뺍니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남산서울타워의 방문 메뉴에서 방문 삭제를 누릅니다. 잘못 지웠다면 아래에 뜨는 알림의 실행 취소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 자리에 가까운 후보를 넣습니다. 북촌한옥마을과 광장시장 사이 구간 줄의 +(여기에 장소 넣기)를 누르면 장소 선택기가 열리고, 추천 방문 장소에 넣을 자리 바로 앞 장소(북촌한옥마을)에서 가까운 순으로 내 장소가 보입니다. 미리 저장해 둔 창덕궁을 고릅니다.

창덕궁을 넣고 체류 시간을 2시간 30분으로 정하면 시간표가 다시 계산됩니다. 광장시장에 예약 시각보다 먼저 도착하므로 지연 경고가 사라지고, 남는 시간은 대기 30분처럼 표시됩니다. 후보 장소 사이의 이동수단을 미리 넣어 두었다면 그 시간도 그대로 반영됩니다.

정리
- 구간에 이동수단·소요 시간, 방문에 체류 시간을 넣으면 하루 시간표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 꼭 지켜야 하는 시각은 고정 도착 시각으로 정하면, 늦어질 때 지연 n분 경고로 알려 줍니다.
- 후보 장소를 내 장소에 모아 두면, 일정이 밀렸을 때 방문을 지우고 구간 줄의 +로 추천 방문 장소에서 가까운 후보를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